읽을거리

대구 근교 도자기 체험, 영천 옹기공방에서는 무엇을 하나요?

흙과인 ·

대구 근교에서 도자기 체험을 찾는다면, 대구 옆 영천시 화남면의 옹기공방 흙과인에서 흙을 만지고 물레를 돌려 볼 수 있습니다. 흙과인은 4대째 단지와 그릇을 빚는 도자기 공방으로, 손님이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도 엽니다. 체험 종류와 예약은 도자기 체험 페이지와 전화로 안내합니다.

대구 근교에서 도자기 체험은 어디서 할 수 있나요?

영천시는 대구와 맞닿은 도시라, 대구에서 도자기 만들기를 찾는 분들이 차를 몰고 영천의 공방까지 오시기도 합니다. 흙과인은 화남면에서 옹기와 생활 그릇, 화분을 만드는 공방이며, 2026년 중소벤처기업부 백년소상공인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공방이 걸어온 길은 이야기에 적어 두었습니다.

옹기공방의 하루는 어떤 모습인가요?

손님이 오시기 전, 공방은 먼저 흙을 준비합니다. 흙을 치대어 공기를 빼야 물레 위에서도, 손으로 빚을 때에도 금이 덜 갑니다. 모양이 잡힌 그릇은 그늘에서 천천히 말리고, 물기가 빠진 뒤에야 유약을 입히거나 가마에 들어갑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옹기를 유약 없이 낮은 온도에서 굽는 질그릇과, 유약을 발라 더 높은 온도에서 굽는 오지그릇으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흙과인의 그릇은 1250℃ 가마에서 단단하게 굽습니다. 가마에서 나온 그릇은 열이 다 빠진 뒤에야 비로소 단지와 접시, 컵이 됩니다. 손님이 만든 작품도 같은 과정을 기다리기 때문에, 완성품은 체험 당일이 아니라 굽고 난 뒤에 받게 됩니다.

물레체험과 손으로 빚기는 어떻게 다른가요?

물레체험은 돌아가는 판 위에 흙을 올리고, 두 손으로 중심을 잡으며 벽을 올리는 과정입니다. 처음에는 흙이 한쪽으로 쏠리기 쉽지만, 옆에서 손 모양을 잡아 드리면 처음 해 보는 분도 컵이나 작은 그릇의 모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

손으로 빚기는 흙 가래를 쌓거나 판을 붙여 모양을 만듭니다. 물레보다 느려도, 아이와 함께하거나 천천히 모양을 만지고 싶을 때 잘 맞습니다.

체험이런 분께만들 수 있는 것
물레체험돌아가는 흙의 중심을 느껴 보고 싶을 때컵, 그릇, 낮은 단지
손으로 빚기아이와 함께, 천천히 만들고 싶을 때접시, 종지, 작은 화분

체험 전에 무엇을 알아두면 좋은가요?

  1. 흙은 옷과 손에 묻습니다. 편한 옷과 신발이면 충분합니다.
  2. 반지는 잠시 빼 두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3. 말리고 굽는 시간이 있어, 완성품을 받는 날은 체험 당일과 다릅니다.
  4. 공방은 작업 현장이므로, 가마와 도구 옆에서는 안내를 따라 주세요.

그릇을 먼저 보고 싶으시면 제품도 함께 보시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대구에서 당일로 도자기 체험을 다녀올 수 있나요?

영천 화남면은 대구 옆이라 당일로 다녀가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날짜에 예약이 되는지는 전화로 확인해 주세요.

아이와 함께 체험할 수 있나요?

문의하실 때 아이 나이를 알려 주시면 맞는 방식을 안내해 드립니다.

만든 작품은 언제 받을 수 있나요?

말리고 가마에 굽는 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체험 당일에는 받으실 수 없습니다. 받는 방법은 체험할 때 안내해 드립니다.

출처

다른 읽을거리